코멕스전자 이율기대표가 ‘2013 기계인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코멕스전자는 지난 11월 3일 서울 구로구 신림동 쉐라톤 디큐브시티에서  정부, 국회, 업계, 유관기관 등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3 기계의 날’ 행사서 ‘올해의 기계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동 행사는 기계분야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엔저 등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나라 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해 온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14년 재도약을 위한 화합을 다짐하는 등 기계산업인 결의를 도모하는 계기 마련됐다.

포상에서는 (주)지엠피의 김양평 대표 등 산학연 협력에 기여한 유공자 3명 및 코멕스전자(주) 이율기 대표 등 기계산업 동반성장에 기여한 유공자 3명이 영예의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 그밖에, 주최측 차원에서 작년부터 시작된 ‘올해의 기계인 상’에는 총 6명 선정

이 날,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은 치사를 통해, 기계 산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국내 기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부·기업간 유기적 협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