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민스엔진, 가동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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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4-02-28 11:29
- 조회 : 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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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미국의 엔진 전문기업인 커민스社와 합작해 지난 2012년 대구시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에 설립한 「현대커민스엔진」공장이 가동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현대커민스엔진은 지난해 9월, 2만1천700㎡ (약 6천600평) 규모의 공장동을 완공하고, 현재 엔진생산에 필요한 각종 설비를 설치하고 있다.
설비에 대한 설치는 현재 약 95% 정도의 작업 진행률을 보이고 있는데, 다음달 중순 완료될 예정이다.
현대커민스엔진은 오는 3월과 4월 시험 및 초도생산을 거쳐, 5월부터 단계별 양산에 들어가 올해 총 7천800여대의 150마력~350마력 급 건설장비용 고속 디젤엔진을 생산할 계획이다.
양산이 시작되면, 현대중공업은 건설장비의 핵심기기인 엔진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어 건설장비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커민스엔진은 지난해 9월, 2만1천700㎡ (약 6천600평) 규모의 공장동을 완공하고, 현재 엔진생산에 필요한 각종 설비를 설치하고 있다.
설비에 대한 설치는 현재 약 95% 정도의 작업 진행률을 보이고 있는데, 다음달 중순 완료될 예정이다.
현대커민스엔진은 오는 3월과 4월 시험 및 초도생산을 거쳐, 5월부터 단계별 양산에 들어가 올해 총 7천800여대의 150마력~350마력 급 건설장비용 고속 디젤엔진을 생산할 계획이다.
양산이 시작되면, 현대중공업은 건설장비의 핵심기기인 엔진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어 건설장비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