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경남지역 협력사 3곳 방문해 근원적 경쟁력 확보 당부

- 협력사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동반성장 차원의 협력 사항 논의

두산인프라코어 김용성 총괄 사장이 3월 8일과 11일 경기, 경남 지역 협력사 3곳을 잇달아 방문하며 동반성장 활동을 펼쳤다.

김용성 사장은 3월 8일 인천과 안산에 위치한 코멕스전자㈜와 성원하이드로릭스㈜를 차례로 방문했다. 코멕스전자㈜는 굴삭기 핵심 부품인 엔진 제어장치와 후방 경보기, 엔진 제어 모터를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성원하이드로릭스㈜는 파이프와 탱크류를 공급하는 회사이다. 또한 3월 11일에는 경남 김해에 위치한 공작기계 핵심 부품인 스핀들, 베어링 하우징(Bearing Housing)을 생산하는 정우MS를 연이어 방문하였다.

김용성 사장은 협력사의 생산현장과 주요 제품을 둘러보고, 품질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진지하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상호 신뢰와 협력을 통해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하여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사진설명] 두산인프라코어 김용성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8일 인천에 위치한 코멕스전자㈜를 방문해 이율기 코멕스전자 대표이사(맨 왼쪽)로부터 굴삭기에 들어가는 부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