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2013 바우마 뮌헨 참가...신기종 포함 총 50여종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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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3-06-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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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4월 15일부터 일주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인 ‘바우마 2013(Bauma 2013)’에 참가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 신기종을 포함, 총 50여 종의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년마다 열리는 바우마 전시회는 전세계 건설기계 업체들이 모여 기술력을 알리고 판로(販路)를 개척하는 행사다. 올해는 전세계 57개국 3420여 개 기업들이 참여해 건설기계와 크레인, 도로장비, 광산기계 분야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업계 최고 전시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규모도 커, 전시회장 크기가 축구장의 110배에 달하며 올해 행사에는 약 53만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행사에서 ‘그냥 건설기계가 아닙니다. 당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More than Construction Equipment. Your Partner)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 기대치를 뛰어넘는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부스는 2010년과 동일한 규모(4450㎡)로 실외 전시장 F6 612/3에 자리 잡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신기종인 휠 굴삭기 DX140W-3와 DX160W-3, 대형 크롤러 굴삭기 DX380LC-3, 휠로더 DL200-3과 DL250-3, DL550-3 등 총 50여 종이 전시했다. 또한, Tier 4 Final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DL06K, 소형 디젤 엔진(D24) 엔진도 전시해 두산의 기술력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