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중공업이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는 이달 초 ‘희망이음’ 홈페이지를 통해 충청도에 속해 있는 전진중공업이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공지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취업/채용문화 개선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교육부와 전국 15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청년과 지역기업의 교류 활성화 프로젝트다.

지역에도 일하기 좋은 기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수지역인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선정한 우수기업은 매출, 고용, 기술 수준, 연구개발(R&D), 투자 규모, 정부 인증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엄선해 소개한다.

‘희망탐방’에 참여를 원하면 희망이음 홈페이지(www.hopelink.kr) 또는 모바일웹(m.hopelink.kr)을 통해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