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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과 가족 100명, ‘사랑의 집짓기’참여

  • 회원사 소식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3-08-28 13:33
  • 조회 : 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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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생산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임직원 및 가족은 지난 7월 29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5일 동안 2회에 걸쳐 ‘2013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행사에 참가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국내영업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이용운 사장, 창원 공장장인 조수형 부사장을 포함하여 임직원 및 그 가족 약 100명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볼보의 ‘해비타트 봉사단’은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외율리 일대에서 폭염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는 ‘번개 건축(Blitz Build)’ 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번개건축’은 다수의 자원봉사자가 단기간에 힘을 모아 집을 건축하거나 핵심공정을 완료하는 프로그램으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들은 경남 진주에서 대학생 및 다양한 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작업을 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인원도 크게 늘었다. 2001년 충남 아산 10명, 경남 진주 10명으로 총 20명으로 시작한 활동이 그 동안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 참가자는 약 100여명에 달해 13년 사이에 참가자 수가 10배나 증가했다. 이는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가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내에서 대표적인 사회 공헌 문화로 정착하였음을 보여준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2001년부터 13년째 한결같이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에 후원 및 참가를 하면서 참된 의미의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도 1억 원에 달하는 후원금과 함께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이웃 사랑을 몸으로 실천함으로써 단순 기부의 형식적인 사회 공헌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한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2001년 충남 아산에서 열린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 에서 시작해 2002년 대구 경산, 2003년 강릉, 2004년 천안, 2005년과 2012년 춘천, 2006년 군산, 2007년 천안, 2008년과 2011년 대전, 2009년 대구, 2010년 양평에 이르기까지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후원금 기부와 자원봉사활동 등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활동에 참여하며 이를 사내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