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이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 심리상담과 비만ㆍ절주 프로그램 등 근로자 건강 보건활동에 나선 두산인프라코어에 지난 9월 6일 인증서를 수여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은 ▲건강진단결과 유소견자 사후관리에 중점을 맞춘 건강증진활동 ▲협력업체 근로자를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사내 부속의원 의료전문가들이 현장을 찾아가는 건강증진활동 등을 전개한 공로가 인정됐다.

　공단은 2011년부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0개 사업장이 인증을 받았다. 인증 사업장은 공단으로부터 건강증진활동을 위한 자금지원, 정부포상 후보자 우선추천, 노동부가 실시하는 건강증진분야 감독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